우리주변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어요 !!
시각장애 1급, 24살 어린 엄마의 유일한 소원은 18개월 아들 우주를 잘 키워내는 일입니다. 남들보다 조금 더 서툰 엄마. 눈이 보이지 않는 24살 어린 엄마에게 18개월 남자아이를 키우는 일은 하나에서 열까지 버겁습니다. "아이를 낳는 것 보다 어려운 것이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. 저는 최선을 다해서 우주의 꿈을 지켜줄 거예요" 엄마가 우주를 지킬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도록 우주가 건강하게 자라 엄마의 눈과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두 사람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세요.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참여하기
사회
2019. 12. 24. 15:42